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학자금 대출 신청 방법(이자, 취업 후 상환)

솔임당 2024. 1. 29. 10:29

오늘은 학자금 대출 신청 방법과 일정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미리 신청기간 체크해 주시고 실행 이자 및 취업 후 상환 정보를 통해서 신용등급도 챙기세요.

목차
1. 학자금 대출
2. 학자금 대출 신청 방법
3. 학자금 대출 금리 동결

1. 학자금대출

학자금대출제도는 대학(원) 및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교육훈련기관의 신입생, 재학생 여러분의 학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한 학자금 지원정책입니다.

제도에 조금만 이해하시면 학자금 대출제도의 혜택을 보다 효과적으로 누리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학자금은 대학(원) 또는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학습과정 교육훈련기관이 통보한 등록금 및 학생의 생활안정을 위한 생활비로 구분

- 등록금 : 입학금 + 수업료 등(기숙사비 제외)

- 생활비 : 숙식비 + 교재구입비 + 교통비 등

※ 학점은행제 학습자 학자금대출은 생활비 대출 해당 없음

2. 학자금대출제도 종류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증여재산이 발생한 경우 일정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

- 일반 상환 학자금대출 : 거치기간 동안 이자 납부 후 상환기간 동안 원리금(원금+이자) 상환

- 농촌출신대학생 학자금융자 : 조건별 최장 기간 내 원금균등분할상환

취업 후 상환은 연간소득금액이 상환기준 소득을 초과하거나, 상속·증여 재산이 발생한 경우 일정금액을 의무적으로 상환하는 것이며, 일반 상환은 거치기간 동안 이자 납부 후 상환기간 동안 원리금을 상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농촌출신 대학생은 조건별 최장 기간 내 원금 균등 분할상환하는 제도입니다.

2. 학자금대출 신청

학자금대출은 한국장학재단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을 완료합니다. 그리고 상단 메뉴에서 '학자금대출'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대출 유형 중에서 원하는 대출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상환, 취업 후 상환, 농촌출신 대학생 등 다양한 옵션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편한 신청 절차를 통해 학자금대출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신청을 위해 한국장학재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본인 인증을 마치신 후 우측에 위치한 '신청하기' 버튼을 선택하시면 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금 신청 기간은 2024년 1월 3일(수) 9시부터 4월 25일(목) 18시까지이며, 생활비 대출 신청은 2024년 1월 3일(수) 9시부터 5월 16일(목) 18시까지 가능합니다.

실제로 학자금대출 실행은 4월 26일(금) 17시, 5월 17일(금) 17시에 이루어집니다.

단, 신청기간 중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신청은 매일 9시부터 24시까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대출 금리는 2024년 1학기에는 1.7%의 변동금리로 적용됩니다.

학자금대출의 상환 방법은 자발적 상환과 의무적 상환으로 구분됩니다. 자발적 상환은 채무자가 자신의 의사에 따라 대출 원리금을 임의로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반면에 의무적 상환은 연간 소득금액이 기준소득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학자금대출의 상환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 일반 상환

한국장학재단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본인 인증을 완료한 후 우측에 위치한 '신청하기' 버튼을 선택하시면 상환 신청 절차에 따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학자금대출은 4월 26일(금) 17시, 5월 17일(금) 17시에 실행됩니다.

단, 신청기간 중에는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신청이 불가하며, 신청은 매일 9시부터 24시까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대출 금리는 2024년 1학기에는 1.7%의 변동금리로 적용됩니다.

일반 상환의 경우에는 원금 균등 상환과 원리금 균등 상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일반 상환의 절차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학자금대출 금리 동결

정부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학자금대출 이자율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1.7%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조치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유지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학자금대출의 저금리 정책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는 시중은행 대출 평균 금리인 4.97%에 비해 3.27% 낮은 이자율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09년 2학기부터 2012년 2학기까지 이용된 일반 상환 대출은 2.9%의 저금리로 전환되는 제3차 저금리 전환대출도 계속해서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