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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만의 이론

솔임당 2023. 12.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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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만의 이론

2023년 12월 30일

주제 : 나만의 이론 만들기

내 삶 속에서 단기적으로 이득이 없지만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을 적어보려고 한다. 이 생각의 행동은 미래를 그리게 만들고 앞으로 나의 인생에 어떻게 피어날지 모르는 씨앗을 심는 행위라고 생각한다. 피었을 때를 기대하며 수확할 때 가장 기분이 좋기 위해서 생각해 낸 것들을 적겠다.

1. 스페인어 회화 공부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부터 다른 나라 말을 멋지게 사용하는 것이 부러웠다. 대신 조건은 멋진 발음이 포함된 언어이다. 사실 영어도 잘 못하는데 무슨 스페인어를 공부하냐 생각이 들지만 이건 유전자 오작동일 것이다. 왜냐하면 공부하다 필요하면 영어도 같이 배우면 되니까. 나는 올해 스페인어를 공부해 보겠다. 가장 낮은 단계인 dele? 책을 사서 먼저 공부하고 이후 과정은 종종 남겨보도록 하겠다.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 내가 가진 정체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조금 돌아가는 공부이지만 미래의 폭넓은 대화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겠다.

2. 헬스
 나는 헬스를 정말 싫어한다. 20살 전까지 살이 찌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이건 내 충분한 착각이었다. 무언가 부족한 삶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제어하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지불해서 사 먹는 음식들은 나를 말도 안 되게 살찌웠다. 이제는 살이 빼기 힘들다는 것을 인정한다. 집 앞에 6개월에 저렴한 헬스장이 있다. 출퇴근 전에 30분 정도 유산소를 목표로 주 3회 정도는 나가야지 건강해질 것 같다. 너무나 중요한 내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정확한 행위이다.

3. No work
나는 이제 노워크 공식을 나에게 대입한다. 항상 회사 일에 주체가 되어 움직이니 퇴근과 출근의 경계선이 무너져 있었다. 현재 많은 부분이 고쳐져 예전보다 심하지는 않지만 내가 스스로 불필요하다면 회사 일은 회사에서만 진행하고 나머지 시간은 나를 위해 사용하겠다. 이러한 방식은 회사에서 나의 능력이 떨어짐을 평가당하고 책임감과 기존에 쌓아왔던 탑이 무저져도 나의 인생을 살면서 개척하겠다.

4. 블로그 글 작성하기
글을 쓰지 말지 굉장히 고민하고 나태했다. 결국 나는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고 모든 과정을 기록하는 행위를 하겠다. 또한 글을 작성하고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즐거워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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